삼성전자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젯다에서 열린 종합전시회 '컴덱스 젯다'에 참가, 첨단 디지털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1~4일 열린 이번 전시회에 사우디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로젝션TV와 양문형 냉장고를 비롯, 올해 판매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DVD플레이어와 LCD모니터, 유럽(GSM)방식의 휴대전화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아 호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압둘 마지드 왕자가 삼성전자 전시장을 직접 찾아 GSM 컬러 휴대전화와 콤보 DVD플레이어를 구입, 화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기자 s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