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계룡건설, 지난해 7,511억원 매출 창출

계룡건설(명예회장 이인구)은 지난해 7,511억원의 매출을 창출, 창립 이래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4% 증가한 규모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9.3% 증가한 543억원을 올렸다. 계룡건설은 지난 16일 제4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이 같은 실적을 보고한데 이어 주당 850억원을 주주들에게 배당한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또한 이날 주총에서 김각영 전 검찰총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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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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