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22일(목)] 맨발의 청춘 外


정환, 순옥에 자신 잊으라고 말해
■ 맨발의 청춘 (MBC 오후8시20분) 정환은 자신에게 더 이상 미련두지 말고 잊어버리라고 순옥에게 말한다. 정환의 말에 순옥은 서럽게 울기 시작한다. 한편 경주를 만나본 희정은 기석에게서 마음이 떠난 것 같은 경주의 속내를 느낀다. 서씨는 정환과 순옥을 결혼시키기 좋은 날을 받아오고, 그런 서씨에게 정환은 차마 사실대로 말을 꺼내지 못한다. 중고물품으로 신혼살림 마련
■ 피플 세상 속으로 (KBS1 오후7시30분) 탈북자 교육 기관 하나원에서 교사로 만난 안진희(37), 윤상석(29)씨. 지난 10월 웨딩마치를 올린 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쓰다 버린 중고물품으로 신혼살림을 꾸렸다. 탈북 아이들을 지도할 교사 교육도, 변변한 교재도 없지만 이 일을 위해 평생을 바친다는 각오다. 같은 꿈을 꾸며 같은 같은 길을 걷는 부부를 소개한다. '만사마' 고별무대등 성탄절 특집
■ 웃음을 찾는 사람들 (SBS 오후11시5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웃찾사 개그맨들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유의 화려한 춤과 몸동작으로 인기를 끌었던 ‘만사마’ 코너가 고별 무대를 갖는다. 버라이어티 엽기토크쇼 ‘자주찾기’ 코너에는 가수 서지영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 ‘희한하네 2’ 코너에는 진짜 돼지가 등장하고 만능 엔터테이너 문세윤의 화려한 개인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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