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車 퇴직자가족 직업훈련

내달까지 190명 선발 제과제빵등 6개과목대우자동차는 퇴직자 가족 190명을 선발해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인천 여성문화회관에서 연말까지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취업 및 창업교육은 주부 취업이 비교적 쉬운 반찬전문점, 제과제빵, 홈인테리어 등 6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 2월23일 문을 연 대우차의 퇴직자 취업 및 창업지원 전담기구인 '대우자동차 희망센터'는 지난 10일 현재 1만3,902명을 상담, 이 가운데 1,351명을 취업ㆍ창업시키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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