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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바로투자증권 대주주 변경 승인

입력2011.12.14 17:09:28 수정 2011.12.14 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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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14일 제21차 정례회의를 열고 신안캐피탈의 바로투자증권 대주주 변경을 승인했다. 신안캐피탈은 지난 10월 바로투자증권의 주식 239만2,000주(92.0%)를 취득해 대주주가 됐고, 이번에 금융위가 최종 승인한 것이다. 바로투자증권은 2008년 5월 설립된 회사로 증권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증권 투자매매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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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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