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골프(대표이사 김세호)가 여자프로 골프단을 새롭게 정비했다. 기존 선수인 권선아, 최우리, 최유진, 일본에서 활동중인 한지연 프로 외에 신예 유망주인 김소영과 김민선, 이정은 등 젊은 선수들로 대폭 보강하는 한편 프로데뷔 30주년을 맞는 구옥희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김영주 골프는 오는 4월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 제피로스GC에서 2008 KLPGA개막전인 ‘스포츠서울-김영주골프여자오픈’을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