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마산밸리 자본금조성 순조 하반기부터 사업 본격추진

경남지역 첨단ㆍ벤처 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는 재단법인 마산밸리가 전체 목표액 80% 이상의 자본금을 조성해 올해부터 사업이 본격화된다. 2일 경남도와 마산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재)마산밸리가 설립된 이래 경남도 50억원, 마산시 23억원, 미래산업재단 41억원, 경남대와 인제대 각 1억원, 마산상공회의소 1억원, 창원대와 마산대 각 5,000만원 등 지금까지 모두 118억원의 출연금을 모았다. <마산=황상욱기자 soo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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