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 벤처사 투자 보호법 추진

◎파산때 투자자 책임제한·기업정보 제공등【동경=외신종합】 일본 통산성은 연·기금이나 해외 투자가들의 벤처기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벤처기업 투자자 보호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1일 보도했다. 통산성은 30일 벤처기업 파산시 투자자의 책임을 제한하고 벤처기업이 잠재적인 투자자들에 모든 관련 기업정보를 제공토록 하는 골자로 하는 법안을 작성, 내년 정기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현재 투자자들은 벤처기업 파산시 무한 책임을 지도록 돼있어 상당수 잠재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투자를 꺼리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