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숍은 18일 프리미엄 이마켓플레이스인 ‘e스토어’를 1차 오픈했다고 밝혔다. ‘e스토어’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중간단계 없이 직접 만나 거래하는 이마켓플레이스다. 기존 이마켓플레이스처럼 판매자들의 무분별한 난립으로 상품의 신뢰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엄선된 판매자만이 입점 등록할 수 있게 했다고 LG이숍 측은 설명했다. LG이숍의 ‘e스토어’는 3월중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며 판매업체를 150~2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