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안성기, 넉살 좋은 형사로 복귀… 조한선과 부자 호흡

영화 '마이 뉴 파트너' 주연 캐스팅

안성기, 넉살 좋은 형사로 복귀 영화 '마이 뉴 파트너' 주연 캐스팅… 조한선과 부자 호흡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관련기사 • '넉살 좋은 형사' 안성기, 조한선과 부자 호흡 • 앗! 11년만에 돌아온 '비리형사' 안성기 • 안성기 "아~ 5·18 영령들이여!" 망월동 간다 • 안성기 "국민배우는 쉴 틈이 없다" 강행군 • 안성기 "역사 외면한 정부의 처사" 분개 • 안성기-홍금보 아들 '이색 인연' 공개 배우 안성기와 조한선이 영화 '마이 뉴 파트너'(감독 김종현, 제작 KM컬쳐)에서 부자지간 형사로 캐스팅됐다. 영화 '마이 뉴 파트너'는 넉살 좋은 풍속반 반장 아버지와 냉철한 형사 아들이 사건해결을 위해 8년 만에 뭉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슈퍼스타 감사용'을 연출한 김종현 감독의 복귀작이기도 하다. 안성기는 이번 영화에서 인정 많고 능청스런 풍속반 반장 민호 역을 맡았다. 민호는 관록과 인간적인 면모로 후배들에게 존경을 받는 육감수사의 1인자. 조한선은 민호의 아들이자 인정사정 없는 내사과 형사 영준 역을 맡았다. 영준은 냉철하고 집요한 성격으로 동료들 사이에서도 '경찰견'이라 불리는 인물이다. 그런 두 부자가 8년 만에 만나 파트너가 돼 사견 해결에 나서는 것. '국민배우' 안성기와 패기 넘치는 조한선의 호흡이 어떤 결과를 불러낼 지 관심을 끈다. '마이 뉴 파트너'는 7월 말 경 크랭크인한다. 사진 = 한국아이닷컴 사진 DB 입력시간 : 2007/07/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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