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은 22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제 52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중재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고와 성균관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197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미국 뉴욕지사 화학팀장, 본사 화학사업부장(상무) 등을 지냈다. 부방테크론과 한무컨벤션 등에서 대표이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