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는 홈플러스는 핸드볼 여자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 할인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자 핸드볼팀이 메달을 따면 24일까지 ‘핸드볼 메달 획득 감동 나누기 생필품 주말 특별 행사’를 통해 동서 맥심모카골드믹스, 삼양라면, 청정원 순창찰고추장, LG수퍼타이카톤, 팬틴샴푸기획세트 등 인기 생필품 18개를 절반가격에 판매한다.
또 23일로 예정된 여자 핸드볼 결승전을 홈플러스 점포의 푸드코트에 마련된 대형TV를 보며 응원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홈플러스 3,000원 에누리권’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4월 대한핸드볼협회와 대표팀 공식후원 협약식을 가진 홈플러스는 핸드볼대표선수단 귀국시 대대적인 환영식과 선수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