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은행 재테크 전문가 ‘노하우’ 책으로 펴내

은행권의 간판급 재테크 전문가가 생활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재테크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을 펴냈다. 주인공은 서춘수 조흥은행 재테크팀장. 그는 최근 발간한 `서춘수의 생활재테크-부자의 꿈을 꾸어라(도서출판 새로운 제안)` 란 책을 통해 그동안 신문 기고나 방송특강 등에서 다하지 못한 재테크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았다. 그는 `월급으로 부자 될 수 있다`는 부제가 붙은 이 책에서 진정한 부자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사회적 의무(노블리스 오블리제) 등 돈에 대한 철학을 제시하는 한편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자녀에게 `가난을 대물림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재테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책을 보면 실제로 돈에 대한 `건강한 마음가짐`과 `효율적 실천지침` 을 심어주면서도 생활주변에서 잊어버리기 쉬운 재테크 방법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시돼 있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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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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