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005 한국품질경영우수기업] 선명종합건설

태백지역 아파트 건설 대표기업

이완호 대표


선명종합건설(대표 이완호ㆍwww.smcoltd.co.kr)은 토목공사 및 건축 분야에서 남다른 시공능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태백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여러 차례의 임대ㆍ분양 아파트 공급을 통해 100% 분양 성공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실적으로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02년 건설교통부장관 표창,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선명종합건설은 최근 상표권 등록을 마친 자사 아파트 브랜드 ‘브라이튼’을 앞세워 지역 아파트의 브랜드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전국에서 발주하는 관급공사에도 활발히 참여해 꾸준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 회사가 최근 분양한 ‘사북 소라파크’는 세련된 디자인의 세면대와 유럽풍의 샤워기, 다기능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고품격 옵션은 물론 유럽의 주방을 연상시키는 3D인세트 가스레인지, 편리성을 강조한 식기건조기 등으로 주방의 품격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인텔리전트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고급 사양을 채택해 주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선명종합건설은 건설현장 직원들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근로자와 감독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완호 회장은 “최고의 건축기술과 마케팅을 앞세운 새 아파트 브랜드 ‘브라이튼’의 첫 작품이 올해 안에 완공될 예정”이라며 “한 차원 높은 품격으로 100% 분양을 달성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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