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대사관의 상무관들과 중소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교류를 강화하는 자리를 갖는다.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송재빈)은 오는 11월 13일 과천 청사에서 영국 등 10여개국 주한 상무관들과 중소기업인들이 참석하는 `중소기업과 주한상무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국 상무관들이 자국의 통상ㆍ기술협력정책, 투자유인제도, 진출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인들의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또 유창무 중기청장이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지원정책방향을 소개한다.
<이규진기자 sk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