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S-OIL 본사에서 열린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에서 참가 대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9년부터 천연기념물 보호 등을 위해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