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발전소 도둑 감전 중태

발전소 도둑 감전 중태 말레이시아의 한 발전소에 들어가 동판들을 훔치려던 도둑이 감전으로 몸의 95%가 타는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경찰이 11일발표. 36세의 이 남자는 10일 스패너와 드라이버를 사용해 1만1천㎾의 고압전류가 흐르는 스위치보드의 동판들을 떼어내려다 그같은 변을 당했다고 북서부 케다주 숭가이 페타니의 유소프 아시트 경찰국장이 말한 것으로 베르나마통신이 보도. 베르나마는 이 남자가 마약중독자인 것으로 믿어지며 공범은 도주했다고 첨언. (콸라룸푸르 AFP=연합뉴스)입력시간 2000/10/12 10:33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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