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훼리'의 취항지 개척 사업
■ 지역경제 매거진 (밤 7시 30분) 이번 주 파워인터뷰 주인공은 이성현 그랜드 훼리(주) 대표. 그랜드 훼리는 지난달 20일 부산항과 일본 큐슈지방 모지항을 연결하는 새 여객항로를 개설한 기업이다. 신규 취항지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이 대표를 만나 그랜드 훼리의 새 여객 노선과 새로 도입한 2만4,000톤급 '세코마루 호' 등에 대해 자세히 들어본다. 현장 리포트 코너인 '현장 생활 속으로'에서는 울산 지역 대학가 소식을 전한다. 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학우사랑 장학금'을 조성한 울산대학교 소식과 함께 대학생 해외 연수프로그램 'LG글로벌 챌린저'를 통해 해외 탐방에 나서는 여성 대학원생 4인방의 소식 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