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찬 연구원은 “최근 1분기 실적우려감과 중국지표 악화로 인해 주가하락폭도 확대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1분기를 저점으로 금년말까지 분기별 증익이 예상되고, 특히 2분기에는 화학과 필름사업 모두 유의미한 실적개선이 가능하며, 하반기 고부가 광학용필름 판매량 증가시 실적개선폭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 그는 “1분기 연결 자회사의 영업적자를 우려할 수 있으나 사업특성을 고려하면 SK텔레시스와 SKC솔믹스 실적은 하반기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지금부터 긍정적인 실적흐름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