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농협, 신용 분야 등 1700명 채용 外

■ 신용 분야 등 1,700명 채용 농협이 중앙회 900명, 지역농협 800명 등 총 1,700명을 새로 채용한다. 농협중앙회는 상반기에 신용 및 정보ㆍ기술 분야에서 400명 뽑기로 하고 17일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www.nonghyup.com)를 통해 지원서를 받기로 했다. 하반기에는 500명을 추가로 채용한다. 아울러 각 지역농협도 올해 하반기까지 8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 폭설피해 고객 카드비 청구 유예 삼성카드는 강원 영동 지역의 폭설피해 고객들에 대해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를 3개월 유예하기로 했다. 대상은 동해시ㆍ삼척시ㆍ강릉시ㆍ속초시ㆍ양양군ㆍ고성군ㆍ인제군 등 폭설 피해를 당한 강원 영동 지역 7개 시ㆍ군에 거주하는 삼성카드 회원이다. 청구유예는 다음달 14일까지 삼성카드 고객센터(1588-870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신용카드업 진출 본인허가 승인 KB국민카드가 1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신용카드업 진출에 필요한 본인허가를 받았다. KB국민카드는 오는 3월2일 설립 주주총회를 거쳐 분사될 예정이다. 자산규모는 12조4,000억원 회원 수는 1,051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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