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44돌 다양한 기획ㆍ사업 펼칩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창간 44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업과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증권대상 제정
경제가 발전하려면 무엇보다 기업의 자금원인 증권시장이 육성돼야 합니다. 한국 증권시장은 오는 10월 거래소ㆍ선물거래소ㆍ코스닥시장이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돼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됩니다. 증권시장 재탄생을 맞아 우수증권사 및 투신사, 유망 애널리스트들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한국증권산업 육성에 이바지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CEO대상 제정
한국프랜차이즈경제인협회와 공동으로 산업자원부ㆍ중소기업청ㆍ(사)한국창업컨설팅협회ㆍ(사)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CEO대상'을 제정했습니다. 창의적 발상과 뛰어난 경영능력 등으로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CEO를 발굴, 시상합니다.
해외건설 신바람을 일으키자
국내 건설업체들이 최근 해외건설 시장에서 잇따라 대형공사를 수주함에 따라 지난 70년대와 90년대 중반에 이은 세번째 해외건설 중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오랫동안 터를 닦아 온 중동지역은 물론, 그 동안 잠시 주춤했던 동남아도 확실한 캐시카우(현금 창출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건설 코리아'의 명성 회복을 위한 건설업체들의 노력을 심층취재, 총 11회에 걸쳐 기획기사를 게재할 예정입니다.
에너지 강국을 만들자
흔히 3차 대전은 '유전(油戰)'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에너지 안보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자원이 빈곤한 우리나라도 지난 반세기 동안 '에너지 강국'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에너지 강국을 만들자'란 주제로 5회에 걸쳐 에너지 전쟁의 실체와 기업들의 에너지자원 확보 노력, 대체 에너지 개발 등을 집중 보도합니다.
입력시간 : 2004-08-01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