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기업지원과 김성철 과장이 ‘2010년도 제3회 섬김이 대상’ 정부포상에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김 과장은 기업자금난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유동성 특별대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한편 벤처기업 밀집지역 도로개설 등 기업 숙원사업 해결과 기업판로지원을 위한 구매조건 생산자금 전국 최초 조성 등 기업기원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서왔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섬김이 대상’은 현 정부 들어서 처음 시행된 포상으로, 매년 경제현장의 규제를 개선하고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