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회장제를 도입하고 CIC 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KT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에 따른 회장제를 만들고 사업부문을 기업내회사인 CIC로 만든다고 밝혔다. 또 KT-KTF 합병을 위한 합병계약서 승인과 정관변경을 위해 3월27일 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
KT는 정관 사업목적에 ▦주파수를 사용하여 제공하는 역무인 이동통신사업 ▦부가통신사업 ▦음반 및 음악영상물 등 콘텐츠 제작ㆍ제공ㆍ배급업 ▦여행업 ▦보험대리점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발전업 등을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