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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재테크 암흑기를 극복할 수 있는 틈새상품으로 롱숏 전략으로 하락 위험을 줄이고 수익을 쌓아가는 '트러스톤 다이나믹 코리아 50'펀드를 추천했다.
'트러스톤 다이나믹 코리아 50 펀드'는 주식매수와 차입매도를 동시에 하는 롱숏 전략을 통해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도 일반 주식형 펀드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는 장점이 있다. 롱숏 전략은 상승이 예상되는 섹터를 매수하고 하락이 예상되는 섹터를 매도하는 방법과 동일 섹터내 종목별 매수ㆍ매도로 상대가치 변화에 따른 차익을 추구하는 전략 등이 사용된다.
또 저평가 영역에 있거나 시장환경과 무관하게 장기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종목에 롱포지션을 구축하는 전략도 사용한다.
'트러스톤 다이나믹 코리아 50 펀드'는 주식혼합형 상품으로 자산의 50% 이상은 주식을 편입하는 한편 20% 이내는 주식을 차입매도하고 40% 이내는 주가지수선물을 매도해 주가 하락시에도 수익률의 일부를 방어할 수 있다. 또 자산의 50% 이내는 채권을 편입한다.
수수료는 A형이 선취 판매수수료 1.0%와 연간 1.13%의 총 보수가 부과되며 후취형인 B형과 C형의 총 보수는 각각 연 1.38%, 2.13%이다. B클래스에 투자할 경우 2년 이상 투자시 후취 판매 수수료 1.0% 면제되어 장기투자자에게 유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