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의 창업과경영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기존 30개에서 50개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신설되는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서울과 인천은 각 1개며 제주와 중앙센터를 제외한 지역은 2개씩이다. 중기청은 이와 함께 17일부터 26일까지 이번에 추가 설치되는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상담을 수행할 상담사 100명을 공모할 예정이다. 입력시간 2000/04/16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