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가입자가 대신증권의 CMA로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가입 축하금과 포인트 적립, 기기변경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일 KT와 대신증권은 ‘올레 신(新) 제휴포인트 & 대신[밸런스] CM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만 20세 이상 KT의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대상이며, 이 계좌로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가입 축하금 5만원과 매월 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휴대전화를 바꿀 때 이용(1포인트당 1원)할 수 있다. 또 1%의 CMA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된다.
표현명 KT T&C 부문장은 “금융과 통신의 융합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제휴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레 신(新) 제휴포인트 & 대신[밸런스] CMA는 대신증권 지점이나 홈페이지(www.daishin.co.kr), 고객센터(1588-4488)를 통해 개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