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급물량은 51㎡(이하 전용면적 기준)와 59㎡로 구성되며 ▦공공분양 517가구 ▦10년임대 380가구 ▦분납임대 247가구 등 총 1,171가구 규모다. 10년 임대 아파트는 임차인에 10년간 임대 후 분양 전환되며 분납임대는 집값의 일부를 납부하고 입주 후 10년간 남은 분양대금을 납부해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공공분양의 분양가는 51㎡가 2억4,210만원, 59㎡는 2억8,150만원이다. 10년 임대는 ▦51㎡ 보증금 5,310만원, 월 임대료 51만원 ▦59㎡ 보증금 6,590만원 월 임대료 58만원이다.
분납임대주택의 경우 입주 4ㆍ8년차에 분양가의 20%씩, 분양전환 때 30%를 납부하게 된다. 51㎡의 초기 분납금은 4,852만~4,890만원, 월 임대료 37만~38만원이다.
12~13일 특별공급, 14~29일 일반청약접수가 진행된다. 160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