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1일 웹젠[069080]의 실적 호조가지속될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만200원을 제시했다.
김태희 연구원은 "웹젠은 그동안 `뮤'라는 단일 게임에 매출 전체를 의존했으나이르면 연말부터 신규 게임들을 잇따라 오픈할 계획"이라며 "수익원 다원화가 이뤄지고 있어 향후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중국과 대만 등 동남아시아시장에서 `뮤'가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해외 로열티 수입과 지분법 평가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