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입 가이드] 숭실대학교 공대·자연대 수리 '가'에 가산점 이성기 기자 skle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숭실대학교는 2009학년도 정시모집의 경우 ‘가’군 ‘다’군으로 분할해 학생들을 선발한다. 숭실대는 정시에서 수능 백분위 점수를 반영하고, 학생부는 2008학년도와 동일하게 이수단위를 고려한 국,영,수,사ㆍ과 전 과목 등급을 활용 반영한다. 또한 숭실대는 정시 다군에서 일반전형을 포함해 정원외로 선발하는 농어촌전형과 전문계고교 출신자 전형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차상위 계층 자녀들을 위한 ’기회균형 전형’을 신설해 역시 정시 다군에서 실시한다. 구체적인 전형방법을 살펴보면 정시 가군에서는 수능 70%와 학생부 30%, 다군에서는 수능 100%로 선발한다. 정시에서의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12.5%이고, 1등급부터 4등급까지 차이를 좁히고 5등급이하부터 점수 차를 벌리는 차등적용을 진행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2008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언어와 수리(가,나), 외국어 영역을 반영키로 했고, 탐구영역 2과목을 반영한다. 단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은 단과대학별로 차이가 있는만큼 눈여겨 봐야 한다. 인문대와 사회대, 법대, 인문사회계자유전공학부는 외국어 반영비율이 가장 높은 38%를 차지하고, 언어 32%와 수리 10%를 반영한다. 반면 경상대는 외국어가 38%로 다른 인문계와 마찬가지로 반영영역이 가장 높으나, 언어가 10%로 가장 낮고 대신 수리를 32% 높게 반영한다. 공대와 자연대, IT대학, 프리메드(Premed)이공계자유전공학부는 수리영역이 가장 높은 38%이고, 외국어 32%, 언어 10%를 반영한다. 이와함께 숭실대는 수리 가와 과탐을 선택한 학생들이 공대와 자연대, IT대학, 프리메드이공계자유전공학부를 선택할 경우 최대 5%의 가산점이 각각 주어지고, 인문계에서도 제 2외국어를 선택한 학생들이 해당 학과에 지원할 경우 역시 최대 5%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숭실대는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www.ssu.ac.kr)으로만 원서접수를 진행할 방침이다. ▶▶▶ 관련기사 ◀◀◀ ▶ [2009 대입 가이드] 전형방법 천차만별 ▶ [2009 대입 가이드] 비중 커진 수능반영 방법 꼼꼼히 살펴라 ▶ [2009 대입 가이드] 주요대학 전형 어떻게… ▶ [2009 대입 가이드] 건국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고려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경희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국민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단국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동국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동덕여자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상명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명지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서강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성신여자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성균관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숙명여자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아주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숭실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연세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이화여자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인하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중앙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한양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한국외국어대학교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