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새한 최대주주 국민은행으로 바뀌어

출자전환따라 지분 16.95%㈜새한의 대주주가 국민은행으로 바뀌었다. 새한은 국민, 한빛, 하나, 한미 등 4개 채권금융기관이 328억4,470만원(656만8,940주)을 출자전환함에 따라 국민은행이 16.95%로 최대주주가 됐다고 21일 밝혔다. 출자전환으로 한빛은행은 16.85%, 하나은행과 한미은행이 각각 15.8%와 11.99%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새한은 지난해 워크아웃에 들어갈 당시 경영이행약정(MOU)상의 출자전환 약정액 4,000억원 가운데 지난 3월 출자전환된 2,845억원을 포함해 총3,361억9,900만원이 출자전환됐다. 한편 새한은 이날 187억6,200만원의 전환사채(CB)도 함께 발행했다. 최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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