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상반기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리바트 '네오스 NF7'

하프파티션으로 세련된 사무공간


리바트의 대표적 사무가구 브랜드인 '네오스 NF7'(사진)은 개방형 구조를 지닌 새로운 개념의 오피스시스템(OA) 가구다.

네오스 NF7는 세계 사무가구 환경 변화 추세에 맞춰 개인 사무공간과 구성원간 업무협업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네오스 NF7는 블록파티션이 아닌 하프파티션을 도입했고, 경량화된 스크린과 상부장이 탑재돼 사무공간을 더 자유롭고 세련되게 꾸며준다.

네오스 NF7은 특히 기존 OA 제품과는 다르게 제품기획 단계부터 가변성을 철저히 중시하며 개발됐다. 이에따라 사용자가 원하는 사무공간과 개인 업무성격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벤치형 디자인, 좁은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업무공간 구성 등 개인의 업무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팀워크가 중시되는 부서에 적합하다. 또 정교한 재질과 마감, 다양한 색상 적용이 가능한 패널, 반투명 전면 가림판 등이 전체적으로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데스크 가림판은 외부 시선을 차단해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주며 반투명 스크린은 공간구분과 소통을 동시에 가능케 한다. 높이가 낮은 하프패널은 개방된 구조를 만들어 직원간 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다. 전면 상부장은 소품 수납 및 소책자 수납에 용이하다. 이밖에 개인용 모바일 기기 수납과 멀티탭 수납, 업무 스타일에 필요한 맞춤형 배선도 가능하다.

관련기사



네오스 NF7은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역점을 두고 만든 제품이다. 네오스 NF7 700G 제품의 경우 사무용 가구로서는 유일하게 한국디자인진흥원의 굿디자인(GD)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디자이너협회의 핀업디자인 인증 제품으로도 선정됐다.

리바트의 사무가구 브랜드 네오스는 '편안한 사무공간으로 삶의 가치를 향상시킨다'는 철학 아래 '직장생활연구소'를 설립, 인체공학적ㆍ환경친화적 제품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네오스는 전 제품에 E0급 자재를 사용,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성분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윤경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