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4∼8일)에 한진해운 등 6개사가 9,85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대우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한진해운 76회차 3,500억원 등 모두 8건, 9,850억원의 일반 무보증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5월28일~6월1일) 발행계획인 52건, 1조2,31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44건, 발행금액은 2,460억원 감소한 것이다.
다음주 발행되는 회사채의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179억원, 차환자금 2,671억원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