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비즈니스 투나잇(오후 11시)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를 계기로 아시아의 실물경제가 급속도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홍콩, 도쿄, 싱가폴, 인도네시아, 한국 등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금융시장에서 하루 동안 발생한 경제이슈와 증시의 움직임을 블룸버그TV 홍콩지사에 있는 수잔 리가 생생하게 전달한다. 글로벌 금융 위기로 아시아 금융 허브인 홍콩에도 감원과 실업 태풍이 몰고 있다. 일본의 산업생산지수가 감소하고 기업의 구인 등 고용 사정과 소비 지출도 점점 나빠지고 있는 상황 등 시시각각 변하는 아시아 주요 시장의 움직임을 발빠르게 살펴 본다. 특히 서울경제TV는 홍콩 현지시간으로 오후 6시에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4시간 안에 번역과 자막을 넣어 방송함으로써 아시아 증시에 영향을 미칠 주요 경제 이슈 등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시아 비즈니스 투나잇의 한글자막 프로그램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며 다음날에는 서울 증시가 열리기 전인 오전 8시에 재방송된다. 또 한 주간 아시아의 주요 경제 이슈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토요일 오후 9시30분부터 자정까지는 주중 5회분을 연속 재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