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서비스는 15세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피망(Pmang), 네이버, 다음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25일 오후2시부터 ‘애스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첫 서비스에선 총 70여 종의 던전과 130여종의 보스와 일반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밖에도 하루 1회 진영 단위로 보스 몬스터를 제거하는 ‘하늘빛 유적’이 최초 공개된다. 또 다른 이용자와 1대 1로 실력을 겨루는 ‘결투장’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낚시 시스템’ 등 여러 부가 콘텐츠도 제공된다.
네오위즈는 애스커의 서비스 시작을 기념, 오는 9월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전 플레이에서 얻을 수 있는 ‘액션티켓’으로 경품에 응모하면 최신 데스크톱, 명품지갑, 스마트밴드, 디지털카메라 등을 받을 수 있다.
김종창 네오위즈 부사장은 “오랜 기간 노력한 결과 애스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액션RPG를 표방하는 애스커를 통해 2015년 온라인게임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