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연아 발음이…' 키득키득

막무가내 기상캐스터 동영상 화제


SetSectionName(); '김연아 발음이…' 키득키득 막무가내 기상캐스터 동영상 화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피겨여왕' 김연아가 막무가내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삼성 하우젠 에어컨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김연아는 최근 촬영한 '연아의 내맘대로 날씨예보' 동영상을 연아제로닷컴(www.yuna0.com)에 4일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김연아는 하얀색 반팔 원피스를 단아하게 차려 입고 등장한다. 시종일관 실수를 연발하면서도 진지하게 일기예보를 전하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북태평양 공∼기압", "에어컨 구입이 망셔∼망셔∼"라고 말하며 실수를 연발하던 김연아는 자신의 틀린 발음이 재미있다는 듯 화통한 웃음을 선보인다. 네티즌들은 "또박또박 일기예보를 전달하던 김연아가 중간중간 발음이 꼬여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귀엽고 깜찍하다" "짜증나고 푹푹 찌는 여름, 낭랑한 목소리의 연아 동영상을 보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호응했다. '연아의 내맘대로 날씨예보' 동영상은 덥지 않으면 20만원씩 돌려주는 삼성 하우젠 에어컨 ZERO의 '40억 날씨 마케팅' 홍보 동영상으로 연아제로닷컴 등을 통해서 볼 수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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