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신은 일본 산업디자인 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공모전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10'에서 피아톤 'PS210'이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반커널형 타임의 소음차단형 이어폰으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이 제품은 이번 수상에 앞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능과 디자인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