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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 아파트 1,146가구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 통과응암동에도 346가구 들어서
서일범기자 squiz@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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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아파트 1,146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마포구 연남동 245-1 일대 6만4,917㎡에 대한 '연남1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이곳에는 용적률 249.5%를 적용 받는 평균 18층 규모의 아파트 1,146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성북구 삼선동 1가 11-53 일대 2만629㎡에 아파트 172가구를 짓는 '삼선6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도 가결됐다. 1종주거지역과 2종주거지역(7층 이하)이 혼재된 이 지역에는 용적률 116% 이하를 적용 받는 평균 7층 이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이 인접해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이와 함께 중랑구 묵동 81-17일대 '묵1주택재건축구역'에 대한 층수 완화 결정안도 통과됐다. 이 사업지는 기존 용적률(225%)보다 25%가량 상향된 249.3%의 용적률이 적용될 예정이며 층수 역시 평균 17층 이하로 완화된다.
이밖에 이날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도 열어 은평구 응암동 225-1 일대 1만9,768㎡에 대한 '응암4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 최고 15층 이하 4개 동 규모의 아파트 346가구가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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