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이틀째 자금이 순유출 됐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ETF) 제외) 538억원이 순유출 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91억원) 11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된 후 2일 연속이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107억원이 빠져나가며 6일째 자금이 순유출 됐다.
반면 채권형펀드에는 이날 610억원이 순유입됐으며, 파생상품펀드로도 2,410억원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60억원이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