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중국노선 복항과 유럽노선 증편을 기념해 마일리지 공제 이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일부터 28일까지 인천~중경 및 제주~상해 노선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은 공제마일(일반석 왕복 기준)을 현재의 3만5,000마일이 아니라 2만5,000마일을 적용받게 된다.
또 인천~런던 구간도 3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5만마일을 공제받을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는 3월 5일까지 마일리지 40,000마일을 넘는 아시아나 클럽 회원들에게 금호리조트와 금호렌트카 이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