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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링기 전문기업 유닉스전자가 전문가들을 위한 마스터 시리즈의 첫번째 모델 ‘MASTER D1 (모델명:UN-A1870)’ 헤어드라이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MASTER D1’은 퀵 드라잉 시스템(Quick Drying System)을 도입한 제품으로 25m/s의 강력한 바람을 구현하는 모터와 바람을 골고루 분산시키는 스윙노즐을 통해 빠른 건조는 물론 손목의 피로도를 감소시켜 완벽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MASTER D1’은 6가지 모드로 기존 드라이어보다 폭 넓은 풍온 조절이 가능하며 조작이 간편한 쿨 버튼과 착탈식 노즐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다. 음이온을 발생시켜 모발 보호 및 정전기 감소가 가능하며, 플렉서블 엣지(Flexible edge)를 적용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유닉스전자는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MASTER D1’의 출시를 기념하는 컨벤션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유닉스전자의 기술력이 집약된 MASTER D1은 드라이어를 매일 사용하는 전문가들을 위해 탄생한 빠른 스타일링에 최적화 된 제품”이라 며 “MASTER D1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드라이어와 스타일링기를 출시해 향후 전문가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닉스전자의 ‘MASTER D1’은 전문 미용상가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5만원대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