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대(왼쪽) 코스콤 사장이 7일 서울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00만원 규모의 IT 교육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후원금은 내년 3월까지 15명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IT 디자인과 캘리그라피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코스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