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의 아동복 자회사 드림스코는 18~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2’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2’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외 150여개 업체와 5,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캐릭터 축제다.
드림스코는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도도한 고양이 캐릭터 ‘첼리캣’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첼리캣’은 패션을 선도하는 고양이 패셔니스타 컨셉으로, 밝고 화사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첼리캣’부스에는 첼리캣 인형을 비롯한 의류ㆍ가방ㆍ신발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패션 스타일 상품을 전시 할 예정이며, 물통ㆍ부채 등 생활 용품도 선보인다. 또 첼리캣 탈인형이 행사기간 동안 어린이들의 반가운 친구로 활약하며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림스코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챌리캣’만의 사랑스러움과 고품격 이미지를 적극 어필할 것”이라며 “모든 관람객 특히 전국에서 찾아오는 어린이들이 첼리캣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챌리캣’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이미지 다운로드 등은 페이스북(facebook.com/cellicat)과 네이버 카페(cafe.naver.com/cellicat)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