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8개 신발업체들이 9일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신발 완제품 및 부품 전시회인 ‘2010 하계 WSA(World Shoe Association) 전시회’참가한다.
이번 WSA 전시회는 미국과 캐나다, 중남미의 잠재 신발 바이어에 대한 타겟 마케팅을 펼칠 중요 시장으로 전 세계 6,000개 브랜드 1,60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 부산지역에서는 화승, 이엑스알코리아, 위그코리아, 백산실업, 에이로, 수남상사, 일신텍스타일, 지비라이트 등 8개사가 참가하고 있다.이들 신발기업은 완제품 및 부품 전시는 물론 세계 각국 바이어를 상대로 활발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