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소식] 삼성증권 外


■ 삼성증권은 중국 후강퉁 시행을 앞두고 오는 1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후강통, 바이 차이나(Buy China)' 세미나를 개최한다. 1부에는 잭리 중국 초상증권 연구원이 '후강통과 중국A주 시장'을 주제로, 2부에는 전종규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책임연구위원이 '중국시장 현황과 중·장기 전망 점검'을 주제로, 3부에는 오현석 삼성증권 주식전략팀장이 '중국과 세계를 품에 안는 기업 11선'을 주제로 강의한다.

■ KDB대우증권은 10월 한 달간 주식 대차약정 서비스를 처음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3,000만원 이상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10억원 이상 신청자 중 선착순 4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대우증권은 업계 최초로 대차거래 약정만 맺어도 연 0.02%의 대차약정수수료를 제공한다.


■ 미래에셋증권은 올 연말까지 연금저축계좌 상품에 신규가입하거나 계약이전 또는 추가납입하는 고객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연금저축 드림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 월 10만원 이상 3년 이상 자동이체 약정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 특히 만 19세 미만 자녀 명의로 가입하면 문화상품권 2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계약이전 등의 경우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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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투자증권은 2일까지 'KB STAR 주가연계증권(ELS) 제776호를 모집한다. 코스피200·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연 6.2% 수익률로 상환된다.

■ NH농협증권은 2일까지 'NH농협증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400호'를 판매한다.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때 코스피200이 최초기준지수의 113% 이내 상승하면 이익참여율 35%가 적용돼 최대 연 9.1%(세전)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시 최초기준지수보다 하락하거나 113%를 초과한 적이 있어도 원금이 지급된다.

■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1일 단기 우량채권과 공모주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이스트스프링 단기 국공채 공모주 증권 펀드[채권혼합]'를 NH농협은행을 통해 출시했다. 국공채 중심으로 우량채권에 주로 투자하고 공모주를 포함한 국내주식에도 자산 일부를 투자해 시중금리+알파의 수익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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