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풀HD급의 고화질, 고음질 출력을 적용한 ‘파브 무선 홈시어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광택 블랙 컬러의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CES 2007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HD 프로그레시브 기술을 이용해 부드럽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고, 기존 SD급 DVD 영화도 TV 사양에 맞춰 풀 HD급으로 영상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또한 삼성의 독자 음장 기술인 DNSe(Digital Natural Sound engine)를 적용해 5.1 채널의 스피커로 9.1 채널의 가상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고, 스피커와 청취자의 거리를 자동으로 파악해 최적화된 사운드를 들을 수 있게 해준다. 가격 159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