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국 패트롤] 울산시, 유해식물 제거 기간제 근로자 채용 外

울산시, 유해식물 제거 기간제 근로자 채용 울산시는 울산의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는 유해 식물인 환삼덩굴, 가시박을 제거할 기간제 근로자 33명을 채용한다. 울산시내 거주자가 대상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일 근로단가는 4만2,300원이며 교통비와 급식비도 5,000원씩 별도 지급된다. 1차(4월18~22일), 2차(5월16~20일), 3차(6월13~17일)에 걸쳐 매차 5일씩 태화강에서 유해식물 제거작업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홈페이지(www.ulsan.go.kr)를 참조하면 된다. /울산=김영동기자 양산시, 공무원 대상 기업 파트너제 출장 양산시는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없애기 위한 시책의 하나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업 파트너제(전 기업 후견인제) 출장을 23~31일 실시한다. 기업 파트너제는 도움이 필요한 기업에 공무원이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양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업지원시책을 홍보하는 제도다. 이번 기업 파트너제 출장은 10인 이상의 소기업 269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기업 파트너 공무원은 총 229명으로 5~6급 관리자 중심으로 구성됐다. /양산=황상욱기자 김천상의, 산업집적활성화 규칙 개정 유보 건의 경북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개정을 추진중인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개정을 유보해 줄 것을 청와대에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천상의는 규칙 개정안이 기술집약도가 높고 혁신속도가 빠른 기업들을 첨단업종으로 지정하고이들의 수도권 공장 신ㆍ증설을 허용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지방경제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천=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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