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현장 포커스


한약 먹고 자란 무항생제 달걀
■ 현장 포커스 (밤 7시 30분)
독특한 사업아이템으로 성공한 기업을 찾아가는 '현장포커스'. 이번주는 투명 소재로 방음벽을 개발한 '퓨어텍 이엔씨'와 무항생제 달걀을 만드는 '대풍농장',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성공한 'KGE(한국지오나노)', 순수 국내산 김치 제조사 '해오름' 등 세곳을 찾아간다. 기존의 방음벽이 시야를 가려 조망권을 침해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기 일쑤였다면, 퓨어텍 이엔씨가 개발한 투명 방음벽은 아크릴ㆍ유리 등 투명판으로 만들어 도시 미관을 살리는데 안성맞춤이다. 접합유리와 강재프레임을 결합해 안전하고 디자인 면에서도 우수한 3세대 방음벽을 제조하는 '퓨어텍 이엔씨'를 소개한다. 두 번째 코너는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7가지 한약재를 먹여 키운 닭이 낳은 달걀을 생산하는 '대풍농장'을 찾아가 '한약달걀' 생산과정을 살펴본다. 아울러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 그린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 ㈜KGE(한국지오나노)를 찾아가 수입의존도가 높은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의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마지막 코너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를 순수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여 생산하는 해오름을 찾아가 17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제품과 함께 김치 생산 공정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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