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골든크로스 종목 주목을

낙폭 크고 기관·외국인 비중 증가


최근 낙폭이 컸던 종목 가운데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25일 “고점 대비 주가 하락률이 큰 종목 중에서 기관 및 외국인들의 비중이 늘어나는 종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이들 중에서도 5일 이동평균선이 20일선을 아래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는 단기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종목은 주가복원력이 상대적으로 크고 속도도 빠를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균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주가가 바닥을 보인 가운데 골든크로스와 같은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면 주가가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며 “선취매적 투자를 고려한다면 가격메리트가 있을 때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하는 종목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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