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는 온ㆍ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기 만화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무료로 서비스하는 ‘카툰세상’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야후코리아는 또 카툰세상 내에 각 언론사에서 제공하는 시사만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시사카툰’ 섹션도 별도로 마련했다. 야후 관계자는 “작가를 지속적으로 영입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것을 통해 카툰세상을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