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유창무)은 협동조합의 정보화를 위해 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등 6개 조합(연합회)을 정보화기반구축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들 조합에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한 후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이 주기적으로 점검해 다른 업종의 정보화 기반구축 벤치마킹 모델로 정착시켜 나갈 에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조합은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ㆍ출판협동조합ㆍ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ㆍ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ㆍ부직포공업협동조합ㆍ식품공업협동조합 등이다.
<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